韓 부총리, 신금융서비스 관련 미측 조건 공개 _육군 포커 칩_krvip

韓 부총리, 신금융서비스 관련 미측 조건 공개 _베타 알라닌 악마와 크레아틴_krvip

한미 FTA의 신 금융 서비스와 관련해 미국 측이 제시한 세부조건을 우리 정부가 공개했습니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오늘 과천청사에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측이 1차 협상에서 제한적인 조건 아래 허용 여부를 검토해 줄 것을 제시했다며 4가지 세부 조건을 소개했습니다. 이 조건들은 신 금융상품의 공급은 현지법인과 지점을 통해서 할 것과 미국 금융감독 당국이 이미 검증한 것, 우리나라 현행 금융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것, 우리 금융감독당국이 신 금융 서비스에 대해 허가제를 운용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한 부총리는 우리 입장은 유보한 채 정밀한 분석을 하고 있으며 국경 간 거래도 한, 미 양측이 극히 제한된 업종에 한해 허용하기로 한 가운데, 국제적 성격이 강하고 금융 부수적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세부 개방 금융업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