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기자들 “지지자들께 감사” 동영상 올려 _내 이름은 베테야_krvip

美 여기자들 “지지자들께 감사” 동영상 올려 _집에서 근육량 늘리기_krvip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미국 여기자들이 석방 후 일주일만에 처음으로 인터넷을 통해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중국계인 로라링과 한국계 유나리 기자는 소속사인 커런트 TV의 홈페이지에 올린 동영상에서 억류 기간 자신들의 석방을 위해 노력해준 모든 지지자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계 유나리 기자는 지금 당장은 일상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있지만, 언젠가 북한에서의 경험을 함께 나누기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계 로라 링과 언니 리사 링 기자 자매는 조만간 로라 링의 북한 억류 생활 등이 포함된 책을 함께 출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