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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워스 주한 미국대사는 미국의 정권이 바뀌어도 대북정책 기조는 한국을 따라갈 것이며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증대를 반대할 미국 정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즈워스 대사는 오늘 국회 아시아태평양 정책연구회가 주최한 초청강연에서 최근 미 공화당이 북한을 `불량국가'로 규정하는 등 한반도에 강경한 정강정책을 채택한 것과 관련해 한반도의 주체는 남한과 북한이며 미국의 역할은 동맹인 한국을 지지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즈워스 대사는 미 공화당이 대선 기간 차별화를 위해 발언수위를 높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누가 정권을 차지하더라도 한국 지지와 대북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즈워스 대사는 그러나 소파 즉 주한미군지위협정을 독일과 일본 수준으로 개정하는데는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