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구축함, 연중 절반 수리” _근육량을 늘리는 음식_krvip

해군의 한국형 구축함,KDX-1이 잦은 고장으로 인해 연중 최대 6개월 동안 영해 수호 임무에 투입되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열린우리당 김성곤 의원은 국회 국방위의 해군본부 감사에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KDX-1 함정의 수리로 인해 영해수호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기간이 1척당 짧게는 2.9개월, 길게는 6.2개월에 달해 그만큼 전력 공백이 발생했다고 따졌습니다. 이에 대해 해군은 구축함의 장비는 7백여종에 달해 고장은 불가피한 현상이라며, 통상 고장 장비는 2~3일만에 수리되기 때문에 전력 공백이 발생할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