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구입브랜드, 프라다·구찌·샤넬 순”_나는 빙고야_krvip

“해외직구 구입브랜드, 프라다·구찌·샤넬 순”_텍사스 모자를 쓴 포커 플레이어_krvip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로 많이 사는 패션브랜드는 프라다와 구찌, 사넬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2년 동안 해외직구를 한 소비자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프라다를 산 경우가 19%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구찌 16%, 샤넬 13%, 루이뷔통 9% 순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가방이 52%로 절반을 넘었고, 지갑이나 의류·신발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이유는 '국내보다 저렴해서'라는 응답이 전체의 81%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반면, 해외직구시 피해를 봤거나 불편했다는 응답은 전체의 40%였고, 피해 유형은 배송지연이나 분실 등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