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지진 쓰레기 수용 지자체에 재정 지원”_블레이즈 베팅의 모든 것_krvip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의 쓰레기를 분산 처리하길 꺼리자 일본 정부가 재정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니혼TV에 출연해 재해지역을 응원해주는 지자체에 대해 정부가 재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구체적으로 쓰레기의 방사성 물질 검사나 처분장 신.증설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오는 11일이면 대지진이 일어난지 1년이 되지만, 피해지인 동북지방의 쓰레기 중 최종 처분된 양은 5.6%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