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판 심부름 센터 운영자 등 6명 검거_신선한 데크 포커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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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에서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며 의뢰인들에게 개인정보와 불륜관계 등 뒷조사를 해주는 대가로 1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28살 전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말, 인터넷에 심부름 센터 사이트를 만든 뒤 이를 보고 연락한 100여 명에게 개인 신용정보와 주소, 불륜 현장 증거 수집 등 뒷조사 정보를 넘기고 한 건에 40만원에서 최대 3백만 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모두 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