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행정관 문건 배후 발설 주장 “사실 관계 확인 중”_베토 피게이레도 건축가_krvip

청와대는 문건 파동 배후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라고 청와대 행정관이 말했다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의 주장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관련설이 나오는 행정관에 대한 조치가 있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하지만 발언을 한 것으로 지목된 행정관은 관련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앞서 그제 국회 본회의장에서 카메라에 찍힌 김무성 대표의 수첩에는 '문건 파동 배후는 K, Y'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고 K는 김무성 대표 본인, Y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을 지칭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