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식 명칭 제안하면 수로조사 가능 _오지 오아시스의 카지노에서 파티_krvip
한국이 독도 부근 해역 지형에 대해 다시 한국식 명칭을 제안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면, 일본은 해양 조사를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야치 차관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측이 오는 6월 국제회의와 별도로 한국식 명칭을 제안하려고 움직인다면, 일본도 다시 해양 조사를 실시할 가능성이 이론적으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웃나라인 한국과 일본이 공동 조사를 실시해, 함께 명칭을 정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야치 차관은 오는 7월 동해에서 한국측이 해양 조사를 실시한다는 정보가 있다며, 한국은 이 조사 해역이 일본과 관계없다고 말하지만 독도 주변 해역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행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