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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임종석 의원 등 운동권 출신 의원 10여명은 오늘 `8.15 대사면'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한총련 관련 구속-수배자 전원의 사면을 촉구했습니다. 임종석 의원 등은 한총련 대의원이란 이유만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등에 의해 수년째 수배받고 수감된 학생들에 대해 마땅히 국가가 관용을 베풀어야한다며 이들의 사면을 촉구했습니다. 임종석 의원 등은 한총련 관련자로 수배 중인 학생은 모두 48명으로 이가운데 절반은 4년 이상 수배중이고 8년째 수배 상태인 학생도 2명이라며 수배 학생들은 각종 질병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치료하지도 못한 채 가족을 만나지도 학교를 다닐 수도 없는 `창살없는 감옥'에 갇혀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성명서에는 임종석, 오영식,이인영 의원 등 한총련의 전신인 전대협 의장 출신들을 포함한 386 의원 14명과 김원웅 의원이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