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5% 인터넷 과다 사용”_은퇴하면 얼마를 벌 수 있을까_krvip

여성가족부가 지난 3 월부터 두 달간 초,중,고등학생 181 만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습관을 전수 조사한 결과 청소년의 5 % 정도가 인터넷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4 학년생의 4.38%, 중학교 1 학년생은 4.89 % 가 인터넷 중독 위험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처음 실시된 고등학교 1 학년생의 인터넷 중독률은 5.46 % 였으며, 이 가운데 0.97% 는 고위험군, 4.49 % 는 잠재위험군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상담이나 치료를 원하는 청소년에 대해 전국의 청소년 상담지원센터와 치료 협력병원을 연계해 상담과 치료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