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복지·식품안전 예산 최대반영” _계정을 만들고 적립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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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예산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민생안정, 일자리 창출, 성장동력 확충, 식품안전 등과 관련한 예산을 재원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오늘 오전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명박 정부의 첫번째 예산안인 2009년 예산 중점지원분야를 이같이 설명했다고 조윤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강 장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예산 등 중점 지원분야는 그동안 당정협의를 통해 당이 강력히 요청한 것이라며, 정부의 예산안은 내일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