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한파에 서울 지역 수도계량기 동파 38건…인명피해는 없어_기타 모양으로 지어진 미국 카지노_krvip

서울 전역에 한파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현재까지 38건의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는 서울시는 아직까지 한랭질환자 등 인명 피해는 없으며 계량기 동파로 인한 재산피해만 38건 집계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서울시에서는 현재 시와 개별자치구에서 모두 41개반 284명이 한파특보 발효에 따른 2단계 상황근무 중입니다.

서울시는 노숙인 35명에게 임시주거지원을 했고 679명에게 응급잠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숙인 급식지원은 3,004명, 무료진료는 52명입니다.

또한 독거노인 26,324명과 쪽방주민 674명에 대해서는 안부확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는 온열의자 3,310개를 비롯해 방풍텐트와 스마트쉼터 등 한파저감시설 3,890개소도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