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퇴역 장성들, 이라크戰 비난광고 출연 _팅하는법_krvip

미국의 이라크 전쟁 수행을 비난하는 TV광고에 직접 참전한 경험이 있는 미국의 예비역 장성들까지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퇴역 장성들인 존 바티스트 소장과 폴 이턴 소장은 예비역 군인 지원 단체인 `보우트 베츠'가 내보내는 이라크 전쟁 비난 광고에 직접 출연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예비역 장성들이 나오는 광고는 이라크 주둔 미군의 철군 문제를 둘러싸고 의회에서 논의가 벌어지는 시간대에 맞춰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