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육부, 녹지율 축소 학교 건립 문제 타협_잡화 페르난도 샷 카지노_krvip

공공택지에서 학교를 세우기 위한 녹지율 축소 문제가 사실상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교육부와 최근 신규로 지정하거나 사업 변경이 가능한 신도시·택지지구나 보금자리 주택 지구의 경우 녹지율 1% 축소가 가능하도록 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 입주 후에도 학교가 들어서지 않아 '학교 대란'이 우려됐던 보금자리 주택지구의 학교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와 LH는 그동안 보금자리 주택지구의 경우 다른 신도시 등에 비해 녹지율이 낮아 1%씩 축소할 녹지가 부족하다며 난색을 보였습니다. 국토부는 조만간 교육부와 최종 협의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이달 말 양해 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