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측 반대로 표지석 설치 못한 것 아니다” _모두 베팅 중이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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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기념식수를 하고 표지석을 설치하려 했으나 북측의 반대로 표지석 설치가 무산됐다는 오늘자 문화일보 보도에 대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식수행사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남북 정상의 이름을 모두 명기해 준비해간 표지석을 설치하지 못했던 것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당시 기념식수와 함께 표지석을 설치하기로 남북이 합의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천 수석은 당시 표지석을 설치하지 못해 이후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이 다시 표지석을 준비해서 평양을 방문했으며 표지석에는 노 대통령 이름만 단독으로 명기했다면서, 문화일보 보도처럼 표지석 크기가 문제돼 북측이 표지석 설치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