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해킹 대비 e-메일 보안 강화 _오지 오아시스의 카지노에서 파티_krvip

국회사무처는 오늘 중국에서 유입된 악성 프로그램으로 국회의원과 국회사무처 직원 등의 ID가 도용당한 해킹이 발생한 데 대한 대비책으로 이메일에 대한 보안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PC 4천백여대에 대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일부 감염된 PC를 발견했다며 노출된 이메일의 암호가 대부분 쉽게 유추할 수 있는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사무처는 앞으로 외부에서 유추 가능한 암호는 입력을 거부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해킹과 바이러스 침투에 대한 종합적인 보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