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아파트 단지에 공장 들어선다 _메가세나 코너 수익은 얼마나 되나요_krvip

내년부터 국민임대아파트 단지 주변에 봉제와 전자조립 업종 등 아파트형 무공해 공장이 함께 건설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임대주택 보증금과 임대료를 책정할 때 시장 원리를 도입하고 입주민의 사회 활동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국민임대주택 관련 법령을 내년초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이에 따라 국민임대주택 단지에 사는 주부와 노인 등이 일자리를 쉽게 얻도록 하기 위해 일정 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건설할 경우 봉제와 전자조립 등 도시형 무공해 업종이 입주하는 공장동을 함께 건설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건교부는 또 임대 보증금과 임대료는 19평 미만 입주자에 대해서는 낮은 가격을 유지시켜 부담을 최소화시키는 반면 19평 이상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올려서 일반 아파트와의 격차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