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동굴엑스포 홍보 _사라 카지노 비치 하우스_krvip

⊙앵커: 다음은 강릉입니다. 오는 7월 10일부터 열리는 삼척 동굴엑스포의 개막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동굴엑스포를 통해서 관광도시로 거듭나려는 삼척시는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입니다. 안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엑스포의 주제관인 동굴신비관은 내부시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세계 여러 동굴의 특징을 한 곳에 모아놓은 전시물과 다양한 영상물들이 눈길을 끕니다.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동굴탐험관도 완공 단계에 이르러 엑스포 주행사장의 외형이 제모습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개막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조직위원회도 사무실을 시 청사에서 엑스포장으로 옮기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홍성용(동굴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동굴엑스포 준비가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왔기 때문에 저희 조직위원회 전 위원들이 현장 체험과 현장 관리를 위해서... ⊙기자: 동굴엑스포에는 20개국에서 30여 개의 동물단체가 참가 신청을 해 와 대회성공을 위한 기본여건은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삼척시는 관람객 유치목표 68만명을 달성하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홍보에 최우선 순위를 두기로 했습니다. ⊙김주성(동굴엑스포 조직위 홍보팀장): 도민회와 향우회가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는데 앞으로 남은 기간 삼척시와 관련 있는 자치단체와 적극적인 협조로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자: 240억이라는 막대한 사업비가 투자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제 남은 하루하루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KBS뉴스 안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