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장 ‘적격자 없어 재공모’ 추진_배기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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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초부터 진행해 온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채용절차와 관련해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미술계 내외부의 의견 수렴 결과 현대미술관을 이끌 역량이 있는 후보가 없었다며 인사혁신처와 협의해 조만간 재공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지난해 10월 학예사 채용 비리에 연루된 정형민 전 관장이 직위해제 된 뒤 8개월 간 공석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