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불륜설 유포한 유튜버 ‘명예훼손’ 혐의 고소_팀 베타 계획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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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유튜버 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어제(17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등 16명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레인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포털사이트와 각 커뮤니티, 카페, SNS에 소속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 또는 소문을 유포한 유튜버와 작성자들에 대한 1차 고소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인터넷상에는 가수 비가 골프 선수와 불륜 관계라는 글이 퍼졌습니다.

레인컴퍼니는 유포자가 추가로 확인되면, 이들에 대한 추가 고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레인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