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대표단 방한 앞당겨져…7일 한미차관협의 _내 컴퓨터 램 슬롯 확인 가능한_krvip

안보리 결의 이행과 북핵 6자회담 협의를 위해 동북아를 순방할 예정인 니컬러스 번스 미 국무부 차관의 방한 시기가 8일에서 6일로 앞당겨지면서 한미 차관급 전략대화도 오는 7일 개최될 전망이라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또, 당초 한국을 방문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던 로버트 조지프 미 국무부 군축.비확산 담당 차관도 6일 또는 7일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이 조정됐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표단은 당초 일본, 중국, 한국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일본,한국, 중국 순으로 일정이 바뀌면서 방한 일정이 당겨졌으며 조지프 차관도 일정 변경때문에 한국에 오게 된 것으로 안다고 당국자는 말했습니다.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를 관장하는 조지프 차관의 방한 계획에 따라 우리 정부의 PSI 참여 확대 문제와 관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