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집주인 부인이 숨진 갓난아이 엄마” _거리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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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에서 숨진채 발견된 갓난아이들의 산모로 추정됐던 프랑스인 A씨 부인에 대한 추가 DNA분석 결과 갓난아이들의 어머니인 것으로 재확인됐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방배경찰서는 A씨 부인의 자궁조직 표본세포에 대한 추가 DNA분석 결과 갓난아이들의 산모임이 확인됐다는 내용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프랑스에 체류 중인 A씨 부인을 형사입건하기로 하고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통해 출석요구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 부인이 지난 2003년 서울시내 모 병원에서 자궁 적출수술을 받았을 당시 병원측에서 관리하던 조직시료를 넘겨받아 지난주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