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재반등 조짐 _합법화된 빙고_krvip

'9.5 재건축 대책' 이후 한동안 주춤했던 재건축시장이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85%로, 한주전 0.67%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신도시와 수도권도 한주전보다 상승폭이 다소 큰 1.57%와 0.4%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재건축 시장의 경우 서울은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고 일반아파트 중대형 평형의 오름세가 소형 평형으로까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반면 수도권은 0.12%의 변동률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재건축시장은 한주간 1.12% 상승해 일반아파트 상승률 0.78%를 크게 앞질렀으며, 특히 송파구와 강동구의 저밀도 재건축 단지들이 2%에서 3%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체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한편 서울 전세시장은 지난주 0.11% 상승했고 신도시와 수도권 전세시장은 보합안정세를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