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자력안전학교서 국제인력 양성” _젊고 불쌍한 추악한 베타_krvip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원자력안전학교를 국제교육기관으로 발전시켜 전 세계 원자력 안전 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 오스트리아 빈 국제원자력기구 본부에서 개최된 제51차 정기총회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5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 김 부총리는 또 원자력이 인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이 보유한 방사선융합기술을 국제원자력기구 회원국과 공유할 수 있다고 제안하고 핵융합의 안전기준과 기술표준의 개발 등 국제원자력기구가 국제 핵융합 실험로 개발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