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 권한대행, ‘코리아 그랜드세일’ 현장 방문…연일 민생 행보_주니어 천둥이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설 연휴 첫날 '코리아 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와 면세점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27일) 서울 동대문구 '코리아 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와 두타 면세점을 방문해 외국인 관광객 수용행사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관광시장 다변화,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 관광 인프라 확충 등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며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협업하고 참여업체들도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 그랜드세일'에 참여하는 거리 매장을 살펴본 뒤 "동대문은 명동에 이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선호 지역이자 우리나라 쇼핑관광의 중심지인 만큼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곧 대한민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 25일 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어제(26일) 서울역을 찾는 등 연일 민생 행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