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트럭 30m 절벽 추락, 10여 명 중경상 _사랑이 담긴 베테 프라이팬 파이_krvip

군 사병 26명을 싣고가던 군용트럭이 30미터 절벽아래로 추락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현리 도로에서 사병 26명을 태운 군용트럭이 30미터 절벽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육군항공 작전사령부 소속 이수일 일병과 박중하 일병등 사병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들 사병들은 홍천의 육군철정병원과 육군 205병원등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부대에서 사격을 마치고 부대로 돌아가던 군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