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과거사 진상 결과 백서 제작 _모이세스 인터베팅_krvip

군 과거사 진상 결과 백서 제작 _많은 팔로워를 얻는 방법_krvip

실미도 사건 등 군 과거사 진상 규명 결과가 백서로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윤광웅 국방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군 과거사 진상 규명과 관련해 다음달까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진상규명 위원회를 구성한 뒤 내년 6월쯤 실미도 사건과 녹화 사업에 대한 진상 규명 작업이 끝나는 대로 그 결과를 각각 백서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인분 가혹 행위 사건과 관련해 육군훈련소 소장에 대해 육군 참모총장 명의로 경고 조치한 것은 너무 미미한 처벌이라는 일부 지적에 대해 지휘관에게 '무한 책임론'을 지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의견도 있었다면서 징계 조치는 육군 본부가 숙의해서 결정한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