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주택가 돌며 수천만 원 빼앗아 _베토 카레로 근처 펜하 해변_krvip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강남 일대 주택가를 돌며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23살 박모 씨 등 3명에 대해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생인 이들은 지난달 18일 새벽 서울시 반포동 28살 손모 씨 집에 들어가 귀가하는 손 씨를 성폭행하고 현금과 귀금속 등 590여만 원의 금품을 빼앗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3천 5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