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민경찬 씨 관련 위법 못 찾아 _라이브 포커를 위한 공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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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감독원은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 씨가 모두 47명의 투자자에게서 653억원을 모금했으나 투자목적을 제시하지 않았고 위법의 근거를 찾지 못 했기 때문에 추가 조사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민 씨를 대면 조사한 신혜용 금감원 자산운용감독국장은 민 씨가 자금 모집은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 했으며 투자자 47명은 모두 개인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고 오늘 전했습니다. 신 국장은 그러나 민 씨가 투자자 개인을 알아도 위법한 사실이 없는 상태에서 말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