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사 이어 육사에서도 성폭행 파문 _진짜 포커 칩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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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사관학교에서 일어난 일련의 성폭행 사건이 사회에 큰 충격을 준데 이어 육군사관학교에서도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드러났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타임스는 육사 당국이 여생도 4명의 방에 침입해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위스콘신주 출신의 2학년 생도 트레이시 리버스를 군사재판에 넘길지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군사재판에서 유죄 선고를 받으면 리버스 생도는 퇴교와 강제전역, 급여 몰수 등과 함께 최고 종신 구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 미 육사에서는 성희롱과 관련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관계자들이 곤혹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