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주겠다”면서 수억 원 받아챙긴 40대 4년 도피 끝 구속_배팅 잘하는 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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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고물상 주인들에게 폐지를 정기적으로 공급해주겠다면서 선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이 모(48) 씨를 구속했다.

이 씨는 지난 2012년 5월 고물상 운영자 김 모(56) 씨에게 폐지 공급을 약속하고 선금 2억 천만 원 정도를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 2010년부터 3년 동안 서울 시내 고물상 운영자 3명으로부터 같은 수법으로 모두 4억여 원을 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5일 충청남도 당진의 한 공사장에서 숨어지내던 이 씨를 도피 4년 만에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