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무기명 채권 담보 사기 일당 검거_어린이를 위한 인쇄 가능한 빙고 카드_krvip

서울 성동경찰서는 가짜 무기명 채권을 담보로 돈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58살 전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지난 10일, 피해자 배모 씨 등을 상대로 액면가가 1억 원인 무기명 채권 13장을 담보로 맡길 테니 1억 원을 빌려 달라고 한 뒤 계약금 명목으로 4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채권의 위조 여부를 일반인이 제대로 감별하지 못한다는 점을 노려 이같은 범행을 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