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이후 아르헨 첫 구제금융 _적게 투자하고 많은 돈을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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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가뭄'에 찌든 아르헨티나에 지난해말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구제금융이 제공됐습니다. 중남미와 카리브해 국가들의 개발을 지원하는 미주개발은행, IDB는 오늘 아르헨티나의 경제.사회 안정을 위해 6억9천400만달러를 긴급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IDB가 이번에 지원하는 구제금융은 아르헨 정부가 국제통화기금, IMF에 요청한 250억달러에 비해서는 터무니없이 적은 액수지만 정부가 사회안정을 목표로 책정한 10억달러 규모 사회기금의 주요 재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