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미신고 집회 주최’ 코리아연대 간부 2명 기소_최고의 베팅 예측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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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미신고 집회를 주최한 혐의로 코리아연대 사무국장 37살 김 모 씨와 코리아연대 경기연대 대표 42살 이 모 씨를 기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은 채 지난 7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군의 탄저균 반입을 규탄하는 내용의 불법 집회를 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중 이 씨는 이적단체를 구성한 혐의 등으로 지난 8월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코리아연대를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최근 공동대표 이 모 씨 등 집행부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잇따라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