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당선인, “노사화합이 어려움 극복 유일한 길” _베토 카레로의 저렴한 패키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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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인은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노사가 화합해 경쟁력을 높이는 길만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오늘 인천 부평의 GM 대우 자동차를 방문해 노사협력으로 어려운 과정을 극복하고 경쟁력있는 회사로 발전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많은 회사들의 모범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이어 노동자들과의 간담회에서 GM 대우의 경우처럼 회사가 잘 되니까 해고자 복직도 시키고 추가로 고용도 하는 것 아니냐면서 아무리 하급직 노동자라도 조직이 잘돼야 자기도 잘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GM 대우가 5년째 파업을 안하고 있고 앞으로도 파업 안했으면 좋겠다면서 회사가 노동자를 얼마나 신뢰하고 근로자가 회사를 얼마나 믿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어제 불법시위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노총위원장의 경찰 출두문제를 둘러싼 이견 때문에 민주노총 간담회를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