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한옥 대중화·현대화 앞장 _코스프레로 돈 버는 방법_krvip

한옥 스타일의 공공청사와 한옥마을이 조성되는 등 한옥 보급이 활성화됩니다. 또 공공부문이 짓는 아파트의 디자인 개선을 위한 디자인 가이드라인도 마련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건축정책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한옥 스타일의 공동주택 대중화와 현대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흥과 전주에서 짓는 아파트와 연립주택 일부에 한옥형태의 공동주택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정부 민락지구에 한옥마을 시범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경제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와함께 공공부문이 공급하는 공동주택의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해 유형별 공공주택에 따른 맞춤형 평면 디자인과 외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건축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