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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휴넷, 직장인 471명 설문조사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영학석사(MBA)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교육기업 휴넷은 최근 직장인 4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2.6%가 '직장생활 중 MBA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그 이유로는 '경영학에 대한 전문성을 쌓으려고'가 74.8%로 가장 많았다. 인맥 확장(7.7%), 이직(6.2%), 연봉 상승(3.9%), 학력차별 해소(3.6%) 등은 소수였다. MBA 공부에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미국(57.1%), 한국(33.2%), 유럽(7.2%), 중국(1.5%)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학습 방식으로는 온·오프라인 복합 MBA가 55.5%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은 24.7%, 오프라인은 19.8%인 것으로 집계됐다. MBA 과정을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은 교육과정(42.4%), 인맥 활성도(35.7%), 학교명성(32.9%), 교수진(22.6%), 학비(17.0%) 등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