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 자산 처음으로 2,000조 원 넘어_복권 출납원은 얼마나 벌나요_krvip

국내 은행 자산이 처음으로 2천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현재 국내 은행 총자산은 2천31조 3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천969조 원보다 62조 3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중 은행 중에는 KB 국민은행이 280조 3천억 원으로 자산이 가장 많았고, 특수 은행 중에는 농협은행이 자산 206조 5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은행 대출은 지난해 말 천390조 원으로 2011년 말 천387조 원에 비해 3조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