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재정절벽 우려에 하락세_물론 지불 표시와 승리는 끝났습니다_krvip

국제유가가 미국 재정절벽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지난주 종가보다 5센트 떨어진 배럴당 88.61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7센트 하락한 배럴당 109.06 달러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미국 정치권의 재정절벽 협상이 해를 넘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원유 매수세가 억제됐고, 중동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점도 유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금값도 달러화의 강세 등으로 소폭 하락해 내년 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60센트 낮은 온스당 1,659.50 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