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前 기재부 사무관 주장에 “국채발행 지시 권한 있어”_카지노에서 뭐하지 ㅋㅋㅋ_krvip

靑, 前 기재부 사무관 주장에 “국채발행 지시 권한 있어”_코레아 이모베우스 카지노_krvip

신재민 前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청와대가 4조 원 규모의 국채를 발행하라고 기재부에 강압적으로 지시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청와대는 기획재정부가 설명할 것이라면서도 청와대가 국채 발행을 지시할 권한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1일) 정례 브리핑에서 신 前 사무관의 주장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여러 가지 재정정책의 수단으로서 국채발행이 있고, 이는 청와대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재부 전직 사무관의 KT&G, 서울신문, 국채발행에 대한 주장 3건에 대해선 기재부에서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 前 사무관은 지난(29일)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후 서울신문 사장을 교체하려고 시도했다고 주장했으며, 어제는 추가 영상을 통해 청와대가 4조 원 규모의 국채 발행을 기재부에 강압적으로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