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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림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생각하게 하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미술전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일석이조의 이색 전시회들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더 인기가 높습니다. 박상민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기자: 두 개의 이미지란 제목의 작품입니다. 왼쪽에서 보면 인어가 나타나지만 반대편인 오른쪽에서 보면 호랑이입니다.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 어린이들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명화 속에는 무슨 색이 얼마나 칠해졌을까? 그림 옆에 갖가지 색띠는 그림에 사용한 색과 그 양을 한눈에 보여줘 사물을 관찰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이정희(큐레이터): 기존 그림과 다르게 많은 다양한 상상력을 할 수 있고요, 그 다음에 일반 사물들을 바라볼 때에 조금 더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시각을 많이 상상력... ⊙기자: 수천년 전에 그려진 암각화의 동물 문양이나 거북 모양의 부적 등에 대한 현장강의까지 들으며 민속신앙의 원류를 찾아갑니다. ⊙이동국(전시기획자): 이러한 그림을 통해서 봤을 때 그 식량을 많이 잡게 해 달라고 하는 기원의 성격이 담긴 그림이다... ⊙기자: 귀신을 물리친다는 전통 탈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박용선(서울 신정동): 아이랑 직접 체험을 해 보고 싶어서 이렇게 미술관에 가서 작품도 보고 그 다음에 이런 탈도 직접 그려보면서 좋은 경험을 해 보고 싶어서... ⊙기자: 작품도 보고, 공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미술전 나들이가 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