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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주요 격전지를 돌며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오늘 울산에서 합동 유세를 시작한데 이어 오후에는 대구, 경북, 강원, 경기 북부를 잇는 500킬로미터 유세길을 이어갔습니다. 박 위원장은 말 바꾸기를 일삼는 위험한 거대 야당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을 지켜낼 유일한 정당, 새누리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선대위원장은 오늘 통영을 시작으로 경남 지역에서 세몰이를 했고, 오후에는 부산을 찾아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한 위원장은 부산 경남에서 야당 바람이 불어야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살릴 수 있다며 야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심대평·변웅전 선대위원장은 각각 충북 청원과 인천, 경기 지역에서 지원 유세를 펼쳤고,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인천과 경기 안산,서울 관악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