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후임 국방장관 인선 작업…김관진 유력_알파베타와 감마 방사능_krvip

청와대가 김태영 국방장관 경질에 따른 후임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당초 신임 국방장관 후보자로 이희원 대통령 안보특보가 유력하게 검토됐으나 지금은 김관진 전 합참의장이 더 유력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들 외에 김장수 전 국방장관과 김인종 경호처장도 국방장관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으며, 오늘 중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