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지쯔, 하드 디스크 사업철수 발표 _합보는 동전을 벌어_krvip
일본 후지쯔가 적자 등의 이유로 하드 디스크 관련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일본 후지쯔는 오는 3월까지 이어지는 2008 회계 결산에서 적자가 500억 엔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자 주력 업종인 하드 디스크 관련 사업을 '도시바' 등에 매각하고 완전히 손을 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영상,음향 제조업체인 '파이오니아'가 평면 TV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겠다고 밝히는 등 경영적자에 따른 일본 기업들의 사업 철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