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권성문씨 등 10명 주가조작혐의 고발 _카지노 풍선_krvip

금감원,권성문씨 등 10명 주가조작혐의 고발 _좋은 포커 플레이어 매뉴얼_krvip

주식회사 미래와사람 전 대표인 한국종합기술금융 대표 권성문 씨 등 10명이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에 고발또는 수사의뢰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주식회사 미래와사람의 대주주이자 전 대표인 권성문씨를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주식회사 미래와 사람이 개발이 이뤄지지지 않은 냉각캔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는 것 처럼 발표하거나 허위 기술도입계약을 공시해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와사람은 지난 해 2월 초 세계 최초로 냉각캔 양산 체제를 추진중이며 영업이 본격화될 경우 천문학적인 로열티 수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로 한 주에 5-6천원에 불과하던 주가를 3만4천500원까지 끌어올려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나 현재까지 기술개발이나 상용화가 이뤄지지않아 증권거래법상의 허위표시에 의한 시세조종혐의가 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권씨외에 미래와사람 감사 박광호씨와 이사대우 한영우씨를 같은 혐의로 고발하고 이 업체 현 대표 전병현씨를 수사통보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