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책실장, 3월 수출 역대 최고에 “韓기업 역량 입증…내수도 곧 회복될 것”_카지노가 있는 새해 크루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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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 정책실장은 지난달 수출액이 16.6% 증가해 역대 3월 수출액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한 것에 대해 한국 기업의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내수 경기도 곧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실장은 오늘(1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수출이 충분히 역할을 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고, “굉장히 큰 충격이 없는 한 2분기에는 코로나 이전 수준의 GDP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국내외 대부분의 기관에서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높여 잡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 국면에서 한국기업이 강한 모습을 보인 것”이라면서 “우리 산업 구조가 코로나를 이기고 한발 더 성장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실장은 ‘수출은 호조인데 반해, 내수 경기는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오프라인 가게는 코로나 상황이 되면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일단 생계를 유지하고 장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며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역에 큰 이상없이 이동성이 높은 3월에서 5월을 지나 초여름까지 잘 넘어간다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도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면서 정상궤도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