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권단체 “북한 언론 자유 최악” _슬롯 마스터로 돈 버는 방법_krvip

미국 프리덤하우스는 북한의 언론 자유가 세계 최악의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프리덤 하우스는 다음 달 3일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을 앞두고 공개한 '2006년 언론자유'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언론 자유 상황을 미얀마와 쿠바, 리비아 등과 함께 최악 중의 최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 세계 194개 나라와 지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프리덤 하우스의 조사에서는 우리 나라를 포함한 73개 국이 자유, 54개 국가는 '부분적 자유' 판정을 받았으며 북한을 포함한 67개 나라가 '비 자유국'으로 분류됐습니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프리덤하우스는 지난 1941년 루스벨트 전 미 대통령의 부인 엘레노어 루스벨트 등이 설립한 단체로 26년 째 각국의 언론자유 평가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