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비행 중 방사선 노출 기준 마련_전문 슬롯카 슬롯카_krvip

국토해양부는 항공 여행시 승객과 승무원들이 우주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안전관리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안전 기준에 따르면 항공사는 승무원 개인이 한 해 동안 6밀리 시버트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6밀리 시버트는 조종사 1명이 인천과 뉴욕 노선을 65~90회 비행했을 때 예상되는 방사선 노출량이며, X레이를 한 번 찍었을 때의 노출량은 0.3~1밀리 시버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공사는 또,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승무원은 지상 근무로 전환해야 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비행 중 예상되는 방사선 노출량을 공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