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에 고주파수 대역 할당해 방송과 통신 상생”_팀 베타 번호를 복구하는 방법_krvip

“통신사에 고주파수 대역 할당해 방송과 통신 상생”_이탈리아 음식 카지노_krvip

700메가 헤르쯔 주파수 배정을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방송과 통신이 상생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은 방송용 아날로그 주파수 반납 대역인 700메가 헤르쯔의 활용에 대해, 국가재난망 구축에 우선 사용하고 나머지 대역을 초고화질 UHD 방송에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광개토 플랜에서 통신용도로 할당된 40메가헤르쯔 폭에 대해서는 700메가가 아니라 2.6기가 헤르쯔 대역에서 할당하면 방송과 통신이 모두 상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공공재난망과 통신용 고주파수 확보 방안을 포함한 이른바 '광개토플랜 3.0'을 만들 것을 제안했습니다. 최 의원은 현재 700메가 헤르쯔 대역은 무선마이크를 사용하게 돼 있어 통신용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상태라며, 통신사에 2.6기가 헤르쯔 대역을 할당하면 트래픽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공공서비스인 UHD 방송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